[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9.22 (18:58) 수정 2022.09.22 (19: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미 정상 ‘짧은 환담’…한일 “관계 개선 공감”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당초 발표된 정상회담이 아닌, 두 번의 ‘짧은 환담’을 나눴습니다. 한편 30분 약식으로 열린 한일회담에서 두 정상은 양국 관계 개선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윤 대통령 막말 논란…“대형 사고” vs “사적 발언”

윤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 뒤 행사장을 나서면서, 미 의회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대형 막말 사고’라고 지적했고 대통령실은 ‘사적 발언’이라고 맞섰습니다.

미, 기준금리 또 0.75%p↑…환율 1,400원 돌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미국 기준금리를 0.75%p 또 올려, 한국과 미국 금리가 다시 역전됐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2009년 이후 13년 반 만에 1,400원 선을 넘었습니다.

바이든, ‘핵 위협’ 비판…러, ‘합병 투표’ 시작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핵무기 사용 가능성까지 시사한 것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이 강력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내 일부 영토 합병을 위한 주민 투표를 계획대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22-09-22 18:58:32
    • 수정2022-09-22 19:05:55
    뉴스 7
한미 정상 ‘짧은 환담’…한일 “관계 개선 공감”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당초 발표된 정상회담이 아닌, 두 번의 ‘짧은 환담’을 나눴습니다. 한편 30분 약식으로 열린 한일회담에서 두 정상은 양국 관계 개선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윤 대통령 막말 논란…“대형 사고” vs “사적 발언”

윤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 뒤 행사장을 나서면서, 미 의회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대형 막말 사고’라고 지적했고 대통령실은 ‘사적 발언’이라고 맞섰습니다.

미, 기준금리 또 0.75%p↑…환율 1,400원 돌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미국 기준금리를 0.75%p 또 올려, 한국과 미국 금리가 다시 역전됐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2009년 이후 13년 반 만에 1,400원 선을 넘었습니다.

바이든, ‘핵 위협’ 비판…러, ‘합병 투표’ 시작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핵무기 사용 가능성까지 시사한 것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이 강력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내 일부 영토 합병을 위한 주민 투표를 계획대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