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태장동 공사현장서 근로자 추락…중태

오늘(22일) 오전 9시 반쯤 원주시 태장동 행정문화복합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55살 김 모 씨가 추락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김 씨가 공사 건물 2층에서 거푸집 가설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