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포항] 포항, 태풍 피해 빙자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외

입력 2022.09.22 (19:32) 수정 2022.09.22 (19: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항시는 태풍 힌남노 피해를 빙자해 주택 수리 등으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과 대형 폐기물을 불법 투기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4개 단속반과 읍·면·동 자체 단속 인력이 취약지역을 직접 살피며 불법 투기를 단속할 방침입니다.

또 이동식 감시 카메라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울릉도·독도’ 자원 보존과 발전 방안 모색

경상북도와 울릉군, 한국섬진흥원이 울릉 한마음회관에서 협약을 맺고 울릉도와 독도 인문생태자원 보존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모색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특히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조사와 연구를 이어가고, 중장기 발전 방안을 함께 연구하며, 생태나 문화, 역사와 자원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내년 8월8일부터 일주일간 울릉에서 열리는 제4회 섬의 날 행사때 울릉도와 독도를 널리 알리고 그 가치를 함께 조명할 계획입니다.

포스텍-카이스트, 3년 만에 대면 정기 교류전

포스텍과 카이스트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양 학교 정기 교류전을 갖습니다.

이번 교류전은 내일(23일)부터 이틀간 포스텍 캠퍼스에서 열리며 해킹 대회와 과학 퀴즈,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등 과학 경기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경기, 야구와 농구, 축구 경기 등을 펼칩니다.

특히, e-스포츠 경기의 경우는 포스텍만이 갖춘 스포츠 펍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포항 스틸러스, 아시아 챔스 리그 출전 주력

올해 프로축구 K리그1 파이널 라운드 경기 일정이 확정된 가운데 포항 스틸러스는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 확보에 주력합니다.

K리그 상위 6개팀이 다투는 파이널 라운드 A에 속한 포항은 현재 리그 3위를 달리고 있어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출전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또 앞으로 경기 결과에 따라 가능성은 낮지만 우승도 할 수 있습니다.

파이널 라운드 A에는 포항을 비롯해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 인천유나이티드와 제주유나이티드, 강원 FC가 속해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는 포항] 포항, 태풍 피해 빙자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외
    • 입력 2022-09-22 19:32:33
    • 수정2022-09-22 19:53:11
    뉴스7(대구)
포항시는 태풍 힌남노 피해를 빙자해 주택 수리 등으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과 대형 폐기물을 불법 투기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4개 단속반과 읍·면·동 자체 단속 인력이 취약지역을 직접 살피며 불법 투기를 단속할 방침입니다.

또 이동식 감시 카메라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울릉도·독도’ 자원 보존과 발전 방안 모색

경상북도와 울릉군, 한국섬진흥원이 울릉 한마음회관에서 협약을 맺고 울릉도와 독도 인문생태자원 보존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모색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특히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조사와 연구를 이어가고, 중장기 발전 방안을 함께 연구하며, 생태나 문화, 역사와 자원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내년 8월8일부터 일주일간 울릉에서 열리는 제4회 섬의 날 행사때 울릉도와 독도를 널리 알리고 그 가치를 함께 조명할 계획입니다.

포스텍-카이스트, 3년 만에 대면 정기 교류전

포스텍과 카이스트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양 학교 정기 교류전을 갖습니다.

이번 교류전은 내일(23일)부터 이틀간 포스텍 캠퍼스에서 열리며 해킹 대회와 과학 퀴즈,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등 과학 경기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경기, 야구와 농구, 축구 경기 등을 펼칩니다.

특히, e-스포츠 경기의 경우는 포스텍만이 갖춘 스포츠 펍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포항 스틸러스, 아시아 챔스 리그 출전 주력

올해 프로축구 K리그1 파이널 라운드 경기 일정이 확정된 가운데 포항 스틸러스는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 확보에 주력합니다.

K리그 상위 6개팀이 다투는 파이널 라운드 A에 속한 포항은 현재 리그 3위를 달리고 있어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출전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또 앞으로 경기 결과에 따라 가능성은 낮지만 우승도 할 수 있습니다.

파이널 라운드 A에는 포항을 비롯해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 인천유나이티드와 제주유나이티드, 강원 FC가 속해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