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 예산 삭감은 기재부 횡포”
입력 2022.09.22 (21:42)
수정 2022.09.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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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모사업인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건립 예산이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아 정책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익산시에 지을 국립 청소년디딤센터 터 매입비와 설계용역비 등 17억 원을 편성했지만 기획재정부는 모두 삭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이원택 의원은 정부 공모사업 예산을 반영하지 않은 것은 기재부의 횡포라며 국회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익산시에 지을 국립 청소년디딤센터 터 매입비와 설계용역비 등 17억 원을 편성했지만 기획재정부는 모두 삭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이원택 의원은 정부 공모사업 예산을 반영하지 않은 것은 기재부의 횡포라며 국회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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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 예산 삭감은 기재부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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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2 21:42:50
- 수정2022-09-22 22:01:32
정부 공모사업인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건립 예산이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아 정책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익산시에 지을 국립 청소년디딤센터 터 매입비와 설계용역비 등 17억 원을 편성했지만 기획재정부는 모두 삭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이원택 의원은 정부 공모사업 예산을 반영하지 않은 것은 기재부의 횡포라며 국회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익산시에 지을 국립 청소년디딤센터 터 매입비와 설계용역비 등 17억 원을 편성했지만 기획재정부는 모두 삭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이원택 의원은 정부 공모사업 예산을 반영하지 않은 것은 기재부의 횡포라며 국회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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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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