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미집행’ 산천단 유원지…2곳 분할해 추진

입력 2022.09.22 (21:50) 수정 2022.09.22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986년 사업 승인 이후 36년 동안 준공되지 않은 산천단 유원지 사업이 분할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사업시행승인 변경안을 공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호텔과 골프장 등이 조성된 1지구를 우선 준공하고, 나머지 구역은 기존 사업을 재검토해 개발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산천단 유원지는 23만 9천여㎡ 부지에 숙박과 휴양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1986년 승인 이후 36년 동안 준공되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6년 미집행’ 산천단 유원지…2곳 분할해 추진
    • 입력 2022-09-22 21:50:02
    • 수정2022-09-22 21:59:59
    뉴스9(제주)
1986년 사업 승인 이후 36년 동안 준공되지 않은 산천단 유원지 사업이 분할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사업시행승인 변경안을 공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호텔과 골프장 등이 조성된 1지구를 우선 준공하고, 나머지 구역은 기존 사업을 재검토해 개발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산천단 유원지는 23만 9천여㎡ 부지에 숙박과 휴양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1986년 승인 이후 36년 동안 준공되지 않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