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에 화살총 발사한 20대 징역 1년

입력 2022.09.22 (21:51) 수정 2022.09.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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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4단독은 파출소에 공기 화살총을 쏘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22살 한 모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살상 가능한 모의 총포로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해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씨는 지난 6월 30일 새벽 2시쯤 여수의 한 파출소에 화살총을 쏜 뒤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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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출소에 화살총 발사한 20대 징역 1년
    • 입력 2022-09-22 21:51:05
    • 수정2022-09-22 21:54:35
    뉴스9(광주)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4단독은 파출소에 공기 화살총을 쏘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22살 한 모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살상 가능한 모의 총포로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해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씨는 지난 6월 30일 새벽 2시쯤 여수의 한 파출소에 화살총을 쏜 뒤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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