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2.09.23 (06:03) 수정 2022.09.2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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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초 대화’ 짧은 환담…한일, 약식 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 미 대통령과 당초 예정과 달리 회담이 아닌, 48초간의 대화 등 두 번의 '짧은 환담'을 했습니다. 한일정상회담은 열렸는데, 30분간 약식으로 진행됐고 "관계 개선 필요성에 공감했다"는 원론적 발표가 나왔습니다.

“외교 참사”…“우리 국회 향해 말한 것”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 후 나오며 국회를 비속어로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미 의회를 비하한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는데, 대통령실은 미 의회가 아닌, 우리 국회를 가리킨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북핵 등 현안에 3국 협력 더욱 강화”

한미일 외교장관이 미국 뉴욕에서 만나 북핵 등 현안에 대해 3국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최근 북한의 핵무기 사용 위협에 대한 단호한 대응 원칙을 확인했습니다.

서방, 대러 추가제재…“전략핵무기도 사용 가능”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예비군 동원령 발표와 핵 위협발언이 나오자 일제히 서방국가들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에 나섰습니다. 푸틴의 최측근은 전략핵무기도 사용할 수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중부 일부지역 비…일교차 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중부지방 일부에선 오전 한 때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전국이 21~ 28도로, 낮과 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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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9-23 0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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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초 대화’ 짧은 환담…한일, 약식 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 미 대통령과 당초 예정과 달리 회담이 아닌, 48초간의 대화 등 두 번의 '짧은 환담'을 했습니다. 한일정상회담은 열렸는데, 30분간 약식으로 진행됐고 "관계 개선 필요성에 공감했다"는 원론적 발표가 나왔습니다.

“외교 참사”…“우리 국회 향해 말한 것”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 후 나오며 국회를 비속어로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미 의회를 비하한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는데, 대통령실은 미 의회가 아닌, 우리 국회를 가리킨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북핵 등 현안에 3국 협력 더욱 강화”

한미일 외교장관이 미국 뉴욕에서 만나 북핵 등 현안에 대해 3국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최근 북한의 핵무기 사용 위협에 대한 단호한 대응 원칙을 확인했습니다.

서방, 대러 추가제재…“전략핵무기도 사용 가능”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예비군 동원령 발표와 핵 위협발언이 나오자 일제히 서방국가들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에 나섰습니다. 푸틴의 최측근은 전략핵무기도 사용할 수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중부 일부지역 비…일교차 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중부지방 일부에선 오전 한 때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전국이 21~ 28도로, 낮과 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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