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2.09.23 (06:58) 수정 2022.09.2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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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참사”…“우리 국회 향해 말한 것”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 후 나오며 국회를 비속어로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미 의회를 비하한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는데, 대통령실은 미 의회가 아닌, 우리 국회를 가리킨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48초 대화’ 짧은 환담…한일, 약식 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 미 대통령과 당초 예정과 달리 회담이 아닌, 48초간의 대화 등 두 번의 '짧은 환담'을 했습니다. 한일정상회담은 열렸는데, 30분간 약식으로 진행됐고 "관계 개선 필요성에 공감했다"는 원론적 발표가 나왔습니다.

서방, 대러 추가 제재…“전략핵무기도 사용 가능”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예비군 동원령 발표와 핵 위협발언이 나오자 일제히 서방국가들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에 나섰습니다. 푸틴의 최측근은 전략핵무기도 사용할 수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환율 1,400원 돌파…“더 오를 가능성”

원-달러 환율이 지난 금융위기 이후 13년여 만에 1,400원을 돌파했습니다. 미국의 거듭된 금리 인상이 결정적 영향을 끼쳤는데, 앞으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환율이 더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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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참사”…“우리 국회 향해 말한 것”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 후 나오며 국회를 비속어로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미 의회를 비하한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는데, 대통령실은 미 의회가 아닌, 우리 국회를 가리킨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48초 대화’ 짧은 환담…한일, 약식 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 미 대통령과 당초 예정과 달리 회담이 아닌, 48초간의 대화 등 두 번의 '짧은 환담'을 했습니다. 한일정상회담은 열렸는데, 30분간 약식으로 진행됐고 "관계 개선 필요성에 공감했다"는 원론적 발표가 나왔습니다.

서방, 대러 추가 제재…“전략핵무기도 사용 가능”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예비군 동원령 발표와 핵 위협발언이 나오자 일제히 서방국가들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에 나섰습니다. 푸틴의 최측근은 전략핵무기도 사용할 수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환율 1,400원 돌파…“더 오를 가능성”

원-달러 환율이 지난 금융위기 이후 13년여 만에 1,400원을 돌파했습니다. 미국의 거듭된 금리 인상이 결정적 영향을 끼쳤는데, 앞으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환율이 더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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