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아동학대 검거 456건…전년 대비 80%↑
입력 2022.09.23 (07:54)
수정 2022.09.2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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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아동학대 검거 건수는 456건으로, 전년도 254건보다 8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대 유형별로는 신체학대가 242건으로 가장 많았고, 방임 등과 같은 기타, 정서학대 순입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것이 아동학대 증가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학대 유형별로는 신체학대가 242건으로 가장 많았고, 방임 등과 같은 기타, 정서학대 순입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것이 아동학대 증가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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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울산 아동학대 검거 456건…전년 대비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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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3 07:54:58
- 수정2022-09-23 08:03:19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아동학대 검거 건수는 456건으로, 전년도 254건보다 8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대 유형별로는 신체학대가 242건으로 가장 많았고, 방임 등과 같은 기타, 정서학대 순입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것이 아동학대 증가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학대 유형별로는 신체학대가 242건으로 가장 많았고, 방임 등과 같은 기타, 정서학대 순입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것이 아동학대 증가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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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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