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오토바이 폭주족 16명 검거…1명 구속
입력 2022.09.23 (07:58)
수정 2022.09.2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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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도심에서 무리를 지어 오토바이 난폭 운전을 한 폭주족 16명을 붙잡아 폭주를 주도한 20살 남성을 구속하고, 나머지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SNS로 정보를 공유한 뒤 미리 번호판을 가린 채 폭주에 참여했습니다.
경찰은 영상을 토대로 이들을 추적해 모두 검거했으며, 앞으로 교통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SNS로 정보를 공유한 뒤 미리 번호판을 가린 채 폭주에 참여했습니다.
경찰은 영상을 토대로 이들을 추적해 모두 검거했으며, 앞으로 교통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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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오토바이 폭주족 16명 검거…1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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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3 07:58:34
- 수정2022-09-23 08:31:33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plaza/2022/09/23/50_5562558.jpg)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도심에서 무리를 지어 오토바이 난폭 운전을 한 폭주족 16명을 붙잡아 폭주를 주도한 20살 남성을 구속하고, 나머지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SNS로 정보를 공유한 뒤 미리 번호판을 가린 채 폭주에 참여했습니다.
경찰은 영상을 토대로 이들을 추적해 모두 검거했으며, 앞으로 교통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SNS로 정보를 공유한 뒤 미리 번호판을 가린 채 폭주에 참여했습니다.
경찰은 영상을 토대로 이들을 추적해 모두 검거했으며, 앞으로 교통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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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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