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미 국무장관 안보리서 “푸틴에게 전쟁 범죄 책임 물어야”

입력 2022.09.23 (10:43) 수정 2022.09.23 (1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앤서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현지 시각 22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국제 질서가 우리 눈앞에서 갈기갈기 찢겨버리고 있다"면서 "우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그 책임을 모면하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블링컨 장관은 우크라이나에서 수백 명의 민간인이 살해돼 암매장되는 등의 전쟁범죄 증거를 목격했다면서 "가해자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블링컨 미 국무장관 안보리서 “푸틴에게 전쟁 범죄 책임 물어야”
    • 입력 2022-09-23 10:43:04
    • 수정2022-09-23 10:56:04
    지구촌뉴스
앤서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현지 시각 22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국제 질서가 우리 눈앞에서 갈기갈기 찢겨버리고 있다"면서 "우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그 책임을 모면하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블링컨 장관은 우크라이나에서 수백 명의 민간인이 살해돼 암매장되는 등의 전쟁범죄 증거를 목격했다면서 "가해자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