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모전단, 5년 만에 입항…“대북 경고 메시지”
입력 2022.09.23 (19:06)
수정 2022.09.2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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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을 필두로 한 항모전단이 오늘(23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습니다.
10만 톤급의 레이건함은 전투기와 조기경보기 등 항공기 약 90대를 탑재하고 승조원 약 5천 명이 탑승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립니다.
미국 항공모함이 훈련 목적으로 입항한 것은 5년 만으로,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서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항모전단은 우리 군과 이달 말 동해에서 해상 연합훈련을 벌일 예정입니다.
10만 톤급의 레이건함은 전투기와 조기경보기 등 항공기 약 90대를 탑재하고 승조원 약 5천 명이 탑승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립니다.
미국 항공모함이 훈련 목적으로 입항한 것은 5년 만으로,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서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항모전단은 우리 군과 이달 말 동해에서 해상 연합훈련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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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항모전단, 5년 만에 입항…“대북 경고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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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3 19:06:34
- 수정2022-09-23 19:41:27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을 필두로 한 항모전단이 오늘(23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습니다.
10만 톤급의 레이건함은 전투기와 조기경보기 등 항공기 약 90대를 탑재하고 승조원 약 5천 명이 탑승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립니다.
미국 항공모함이 훈련 목적으로 입항한 것은 5년 만으로,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서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항모전단은 우리 군과 이달 말 동해에서 해상 연합훈련을 벌일 예정입니다.
10만 톤급의 레이건함은 전투기와 조기경보기 등 항공기 약 90대를 탑재하고 승조원 약 5천 명이 탑승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립니다.
미국 항공모함이 훈련 목적으로 입항한 것은 5년 만으로,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서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항모전단은 우리 군과 이달 말 동해에서 해상 연합훈련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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