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직원이 46억 원 횡령…경찰 고발”
입력 2022.09.23 (19:39)
수정 2022.09.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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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수십억 원대의 횡령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건보공단은 최근 공단 채권담당 업무를 담당하던 직원이 공금 46억 원을 횡령한 것이 확인돼 관련 계좌를 동결하고, 해당 직원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건보공단은 현재 경찰 수사로 넘긴 상황이라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직원이 해외로 떠난 상태라 우선 신병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건보공단은 최근 공단 채권담당 업무를 담당하던 직원이 공금 46억 원을 횡령한 것이 확인돼 관련 계좌를 동결하고, 해당 직원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건보공단은 현재 경찰 수사로 넘긴 상황이라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직원이 해외로 떠난 상태라 우선 신병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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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직원이 46억 원 횡령…경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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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3 19:39:15
- 수정2022-09-23 19:42:31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수십억 원대의 횡령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건보공단은 최근 공단 채권담당 업무를 담당하던 직원이 공금 46억 원을 횡령한 것이 확인돼 관련 계좌를 동결하고, 해당 직원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건보공단은 현재 경찰 수사로 넘긴 상황이라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직원이 해외로 떠난 상태라 우선 신병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건보공단은 최근 공단 채권담당 업무를 담당하던 직원이 공금 46억 원을 횡령한 것이 확인돼 관련 계좌를 동결하고, 해당 직원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건보공단은 현재 경찰 수사로 넘긴 상황이라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직원이 해외로 떠난 상태라 우선 신병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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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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