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보·강정고령보 2주 만에 조류경보 ‘관심’
입력 2022.09.23 (19:43)
수정 2022.09.2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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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칠곡보와 강정고령보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2주만에 또다시 발령됐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최근 2주 연속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관심' 단계 이상으로 관측돼 조류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태풍으로 오염원이 하천에 유입된 뒤 늦더위가 시작되면서 녹조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두 지점의 조류경보는 지난 8일 80여 일 만에 해제됐지만, 2주 만에 다시 내려졌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최근 2주 연속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관심' 단계 이상으로 관측돼 조류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태풍으로 오염원이 하천에 유입된 뒤 늦더위가 시작되면서 녹조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두 지점의 조류경보는 지난 8일 80여 일 만에 해제됐지만, 2주 만에 다시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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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보·강정고령보 2주 만에 조류경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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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3 19:43:10
- 수정2022-09-23 19:58:00

낙동강 칠곡보와 강정고령보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2주만에 또다시 발령됐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최근 2주 연속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관심' 단계 이상으로 관측돼 조류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태풍으로 오염원이 하천에 유입된 뒤 늦더위가 시작되면서 녹조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두 지점의 조류경보는 지난 8일 80여 일 만에 해제됐지만, 2주 만에 다시 내려졌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최근 2주 연속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관심' 단계 이상으로 관측돼 조류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태풍으로 오염원이 하천에 유입된 뒤 늦더위가 시작되면서 녹조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두 지점의 조류경보는 지난 8일 80여 일 만에 해제됐지만, 2주 만에 다시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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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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