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수 경선서 금품 수수한 8명 기소
입력 2022.09.23 (19:45)
수정 2022.09.23 (19: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지검 영덕지청은 국민의힘 영덕군수 경선 과정 당시 당원들에게 금품을 주면서 김광열 예비 후보를 도운 혐의로 선거운동원 A씨 등 4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금품을 받은 B씨 등 4명은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초 국민의힘 영덕군수 경선을 앞두고 당원들에게 투표를 강요하거나 김 예비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며 한 사람당 수십에서 수백만 원의 금품을 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금품을 받은 B씨 등 4명은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초 국민의힘 영덕군수 경선을 앞두고 당원들에게 투표를 강요하거나 김 예비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며 한 사람당 수십에서 수백만 원의 금품을 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덕군수 경선서 금품 수수한 8명 기소
-
- 입력 2022-09-23 19:45:40
- 수정2022-09-23 19:53:42
대구지검 영덕지청은 국민의힘 영덕군수 경선 과정 당시 당원들에게 금품을 주면서 김광열 예비 후보를 도운 혐의로 선거운동원 A씨 등 4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금품을 받은 B씨 등 4명은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초 국민의힘 영덕군수 경선을 앞두고 당원들에게 투표를 강요하거나 김 예비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며 한 사람당 수십에서 수백만 원의 금품을 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금품을 받은 B씨 등 4명은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초 국민의힘 영덕군수 경선을 앞두고 당원들에게 투표를 강요하거나 김 예비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며 한 사람당 수십에서 수백만 원의 금품을 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강전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