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해중전망대 착공 초읽기…사업 규모는 축소
입력 2022.09.23 (21:59)
수정 2022.09.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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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속의 섬 우도의 해중전망대 사업 규모가 소폭 축소돼 착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전망대 부지 면적을 기존 2천백여㎡에서 천9백여㎡로 줄이고, 해녀들의 물질과 산호초 등을 관람하는 해중전망실을 기존 지하 2층에서 지하 1층으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근 어장에 피해가 없도록 하고, 주변에 해양생물 보호구역이 있는 만큼 사전 정밀조사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이행 조건을 명시했습니다.
제주도는 전망대 부지 면적을 기존 2천백여㎡에서 천9백여㎡로 줄이고, 해녀들의 물질과 산호초 등을 관람하는 해중전망실을 기존 지하 2층에서 지하 1층으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근 어장에 피해가 없도록 하고, 주변에 해양생물 보호구역이 있는 만큼 사전 정밀조사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이행 조건을 명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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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도 해중전망대 착공 초읽기…사업 규모는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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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3 21:59:51
- 수정2022-09-23 22:01:32
섬 속의 섬 우도의 해중전망대 사업 규모가 소폭 축소돼 착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전망대 부지 면적을 기존 2천백여㎡에서 천9백여㎡로 줄이고, 해녀들의 물질과 산호초 등을 관람하는 해중전망실을 기존 지하 2층에서 지하 1층으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근 어장에 피해가 없도록 하고, 주변에 해양생물 보호구역이 있는 만큼 사전 정밀조사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이행 조건을 명시했습니다.
제주도는 전망대 부지 면적을 기존 2천백여㎡에서 천9백여㎡로 줄이고, 해녀들의 물질과 산호초 등을 관람하는 해중전망실을 기존 지하 2층에서 지하 1층으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근 어장에 피해가 없도록 하고, 주변에 해양생물 보호구역이 있는 만큼 사전 정밀조사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이행 조건을 명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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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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