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강원FC 홈경기 순환 개최 철회해야”
입력 2022.09.23 (23:48)
수정 2022.09.2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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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가 오늘(23일) 열린 정례회에서, 강원FC 홈경기 순환 개최와 전용구장 건립 백지화 철회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강릉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지난달(8월) 18일 시행된 강원FC 홈경기 공모에 강릉시만 유일하게 조건에 맞는 유치 의견서를 냈음에도 강원도가 일방적인 순환 개최를 결정했다며, 순환 개최 방침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전용경기장 건립 백지화 결정 또한 철회해야 하며, 이번 결정이 있기까지 과정을 모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릉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지난달(8월) 18일 시행된 강원FC 홈경기 공모에 강릉시만 유일하게 조건에 맞는 유치 의견서를 냈음에도 강원도가 일방적인 순환 개최를 결정했다며, 순환 개최 방침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전용경기장 건립 백지화 결정 또한 철회해야 하며, 이번 결정이 있기까지 과정을 모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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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의회 “강원FC 홈경기 순환 개최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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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3 23:48:04
- 수정2022-09-23 23:57:42
강릉시의회가 오늘(23일) 열린 정례회에서, 강원FC 홈경기 순환 개최와 전용구장 건립 백지화 철회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강릉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지난달(8월) 18일 시행된 강원FC 홈경기 공모에 강릉시만 유일하게 조건에 맞는 유치 의견서를 냈음에도 강원도가 일방적인 순환 개최를 결정했다며, 순환 개최 방침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전용경기장 건립 백지화 결정 또한 철회해야 하며, 이번 결정이 있기까지 과정을 모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릉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지난달(8월) 18일 시행된 강원FC 홈경기 공모에 강릉시만 유일하게 조건에 맞는 유치 의견서를 냈음에도 강원도가 일방적인 순환 개최를 결정했다며, 순환 개최 방침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전용경기장 건립 백지화 결정 또한 철회해야 하며, 이번 결정이 있기까지 과정을 모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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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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