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불감증’이 낚싯배 사고 부른다

입력 2022.09.25 (07:01) 수정 2022.09.2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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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왔습니다.

가을엔 수온이 안정돼서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강태공들이 몰리는 계절이죠.

그만큼 사고도 잦습니다.

지난 5년간 낚시 어선 사고 통계 보겠습니다. 가을에 역시 사고가 가장 많죠.

사고 원인도 좀 볼까요.

기관 손상 같은 장비 문제, 그리고 나쁜 기상 상태에서 배를 몰다 나는 충돌 사고 등이 많았습니다.

운항 전 안전점검에 소홀하거나 안개가 짙게 낀 바다에서 무리하게 배를 몰면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낚시에 나설 때는 날씨와 물때 꼭 확인해야겠습니다.

날씨가 나쁜 날엔 낚시에 나서지 않는 게 상책입니다.

구명조끼같은 안전장비의 착용은 필수입니다.

정원을 초과해 출항하거나 배에서 술을 마시는 등의 행위는 큰 사고를 부를 수 있습니다.

절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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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불감증’이 낚싯배 사고 부른다
    • 입력 2022-09-25 07:01:57
    • 수정2022-09-25 07:15:04
    KBS 재난방송센터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엔 수온이 안정돼서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강태공들이 몰리는 계절이죠.

그만큼 사고도 잦습니다.

지난 5년간 낚시 어선 사고 통계 보겠습니다. 가을에 역시 사고가 가장 많죠.

사고 원인도 좀 볼까요.

기관 손상 같은 장비 문제, 그리고 나쁜 기상 상태에서 배를 몰다 나는 충돌 사고 등이 많았습니다.

운항 전 안전점검에 소홀하거나 안개가 짙게 낀 바다에서 무리하게 배를 몰면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낚시에 나설 때는 날씨와 물때 꼭 확인해야겠습니다.

날씨가 나쁜 날엔 낚시에 나서지 않는 게 상책입니다.

구명조끼같은 안전장비의 착용은 필수입니다.

정원을 초과해 출항하거나 배에서 술을 마시는 등의 행위는 큰 사고를 부를 수 있습니다.

절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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