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폐기물 재가공시설 화재…9천만 원 피해

입력 2022.09.25 (21:41) 수정 2022.09.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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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2시 10분쯤 영천시 오미동의 한 음식폐기물 재가공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와 인력 20여 명을 투입해 6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네 동 가운데 한 동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자연 발화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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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폐기물 재가공시설 화재…9천만 원 피해
    • 입력 2022-09-25 21:41:06
    • 수정2022-09-25 21:52:02
    뉴스9(대구)
오늘 오전 2시 10분쯤 영천시 오미동의 한 음식폐기물 재가공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와 인력 20여 명을 투입해 6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네 동 가운데 한 동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자연 발화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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