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못 갚는 농가’ 농·축협 조합원 강제집행 속출
입력 2022.09.25 (21:45)
수정 2022.09.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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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빚을 갚지 못해 압류 등 강제집행을 당하는 농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신정훈 의원이 농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반 동안 전북지역 농협과 축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강제집행은 8백55건입니다.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4번째로 많으며, 청구 금액은 4백억여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신정훈 의원이 농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반 동안 전북지역 농협과 축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강제집행은 8백55건입니다.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4번째로 많으며, 청구 금액은 4백억여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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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 못 갚는 농가’ 농·축협 조합원 강제집행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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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5 21:45:12
- 수정2022-09-25 21:52:33
전북에서 빚을 갚지 못해 압류 등 강제집행을 당하는 농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신정훈 의원이 농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반 동안 전북지역 농협과 축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강제집행은 8백55건입니다.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4번째로 많으며, 청구 금액은 4백억여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신정훈 의원이 농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반 동안 전북지역 농협과 축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강제집행은 8백55건입니다.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4번째로 많으며, 청구 금액은 4백억여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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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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