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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다음 달 1일부터 파이널라운드 치러

입력 2022.09.26 (10:43) 수정 2022.09.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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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로 정규리그를 마친 프로축구 대구FC가 다음 달 1일부터 최종 순위를 결정짓는 파이널 라운드를 치릅니다.

대구는 파이널 라운드B에 속해 5개 팀과 하위 스플릿 리그전을 벌이며 다음 달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정규리그 8위였던 FC서울과 맞붙습니다.

다음 달 9일에는 정규리그 7위였던 수원FC와 홈경기를 치르고 12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정규리그 11위였던 수원삼성과 경기합니다.

다음 달 16일에는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정규리그 10위 김천상무와 37라운드를 벌이고 마지막 38라운드는 다음달 22일 정규리그 최하위였던 성남과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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