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병·의원 수은폐기물 처리율 9.8%
입력 2022.09.26 (11:01)
수정 2022.09.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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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성준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강원도내 병·의원의 수은함유 폐기물 1,300여 개 가운데 폐기한 양은 130여 개로 처리율은 9.8%입니다.
환경부는 수은 함유폐기물 처리율 저조한 것에 대해 처리업체가 전국에 1곳밖에 없고, 비용이 높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수은함유폐기물 보관 기간을 연장해 내년 6월까지 처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수은 함유폐기물 처리율 저조한 것에 대해 처리업체가 전국에 1곳밖에 없고, 비용이 높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수은함유폐기물 보관 기간을 연장해 내년 6월까지 처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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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병·의원 수은폐기물 처리율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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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6 11:01:33
- 수정2022-09-26 11:17:20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성준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강원도내 병·의원의 수은함유 폐기물 1,300여 개 가운데 폐기한 양은 130여 개로 처리율은 9.8%입니다.
환경부는 수은 함유폐기물 처리율 저조한 것에 대해 처리업체가 전국에 1곳밖에 없고, 비용이 높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수은함유폐기물 보관 기간을 연장해 내년 6월까지 처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수은 함유폐기물 처리율 저조한 것에 대해 처리업체가 전국에 1곳밖에 없고, 비용이 높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수은함유폐기물 보관 기간을 연장해 내년 6월까지 처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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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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