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중증 응급환자 54% ‘골든타임’ 넘겨 병원 도착”
입력 2022.09.26 (19:35)
수정 2022.09.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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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중증 응급환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이른바 '골든 타임' 안에 병원에 도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이 받은 보건복지부 자료를 보면, 지난 5년 동안 전북에서 중증 응급환자가 적정 치료 시간 안에 응급의료기관에 도착하지 못한 비율은 54.5%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최 의원은 공공 의료정책 확대 등 필수 의료 분야 인력 양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이 받은 보건복지부 자료를 보면, 지난 5년 동안 전북에서 중증 응급환자가 적정 치료 시간 안에 응급의료기관에 도착하지 못한 비율은 54.5%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최 의원은 공공 의료정책 확대 등 필수 의료 분야 인력 양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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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중증 응급환자 54% ‘골든타임’ 넘겨 병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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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6 19:35:14
- 수정2022-09-26 19:41:46
전북 지역 중증 응급환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이른바 '골든 타임' 안에 병원에 도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이 받은 보건복지부 자료를 보면, 지난 5년 동안 전북에서 중증 응급환자가 적정 치료 시간 안에 응급의료기관에 도착하지 못한 비율은 54.5%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최 의원은 공공 의료정책 확대 등 필수 의료 분야 인력 양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이 받은 보건복지부 자료를 보면, 지난 5년 동안 전북에서 중증 응급환자가 적정 치료 시간 안에 응급의료기관에 도착하지 못한 비율은 54.5%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최 의원은 공공 의료정책 확대 등 필수 의료 분야 인력 양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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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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