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청주·괴산 위탁 아동 보조금 권고 이하”

입력 2022.09.26 (21:53) 수정 2022.09.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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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와 괴산군이 지원하는 가정위탁 양육 보조금이 정부 권고 수준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청주와 괴산의 경우 한 달 가정위탁 양육 보조금이 각각 29만 원과 25만 원으로 나이에 따라 30만 원에서 50만 원 이상의 정부 권고안보다 적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는 위탁 아동의 적응을 돕기 위해 신규 위탁 가정에 아동용품 구매 비용을 지원하라고 했지만, 영동군을 제외한 나머지 시·군은 지원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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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청주·괴산 위탁 아동 보조금 권고 이하”
    • 입력 2022-09-26 21:53:55
    • 수정2022-09-26 21:55:43
    뉴스9(청주)
청주시와 괴산군이 지원하는 가정위탁 양육 보조금이 정부 권고 수준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청주와 괴산의 경우 한 달 가정위탁 양육 보조금이 각각 29만 원과 25만 원으로 나이에 따라 30만 원에서 50만 원 이상의 정부 권고안보다 적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는 위탁 아동의 적응을 돕기 위해 신규 위탁 가정에 아동용품 구매 비용을 지원하라고 했지만, 영동군을 제외한 나머지 시·군은 지원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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