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의 월드스타 친구들…현역과 함께 자선의 샷!
입력 2022.09.26 (22:03)
수정 2022.09.26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박세리와 아니카 소렌스탐, 로라 데이비스 등 세계 여자 골프의 전설과 박민지와 박현경 등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박세리 재단의 자선 골프를 위해 서라고 하는데요.
김봉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세계 여자 골프의 전설적인 스타들과 한국 여자 골프 현역 최고 선수들이 모처럼 함께한 자리.
그 중심에는 한국 골프의 영웅 박세리가 있습니다.
[아니카 소렌스탐 : "골프계의 롤 모델인 박세리가 다른 전설들과 함께 초대해줘서 감사해요."]
[박민지 : "저런 높은 곳에 계신 분들었는데 그 자리에 제가 함께해서 정말 영광이고요."]
조 추첨을 거쳐 박세리와 임희정,소렌스탐과 박현경 등 전설과 현역이 한 조가 되어 멋진 대결을 시작합니다.
["박세리 화이팅 !!"]
실전 대회 못지 않은 각오로 임해보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습니다.
[박세리 : "이 클럽 내것이 아닌것 같아 팔아야겠어."]
박세리가 힘들게 파 세이브에 성공하자 현역 임희정은 환한 웃음과 함께 응원을 보냅니다.
박민지와 오초아는 멋진 호흡으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차지해 자신들의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하는 두배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 : "뜻깊은 행사에 정말 많은 갤러리분들이 오셔서 자리에 큰 힘을 주셨어요 정말 저는 복이 많은 사람이라는것을 다시 한번 알았습니다."]
골프의 전설과 현역이 팬들과 함께한 오늘, 기부로 더욱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박세리와 아니카 소렌스탐, 로라 데이비스 등 세계 여자 골프의 전설과 박민지와 박현경 등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박세리 재단의 자선 골프를 위해 서라고 하는데요.
김봉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세계 여자 골프의 전설적인 스타들과 한국 여자 골프 현역 최고 선수들이 모처럼 함께한 자리.
그 중심에는 한국 골프의 영웅 박세리가 있습니다.
[아니카 소렌스탐 : "골프계의 롤 모델인 박세리가 다른 전설들과 함께 초대해줘서 감사해요."]
[박민지 : "저런 높은 곳에 계신 분들었는데 그 자리에 제가 함께해서 정말 영광이고요."]
조 추첨을 거쳐 박세리와 임희정,소렌스탐과 박현경 등 전설과 현역이 한 조가 되어 멋진 대결을 시작합니다.
["박세리 화이팅 !!"]
실전 대회 못지 않은 각오로 임해보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습니다.
[박세리 : "이 클럽 내것이 아닌것 같아 팔아야겠어."]
박세리가 힘들게 파 세이브에 성공하자 현역 임희정은 환한 웃음과 함께 응원을 보냅니다.
박민지와 오초아는 멋진 호흡으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차지해 자신들의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하는 두배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 : "뜻깊은 행사에 정말 많은 갤러리분들이 오셔서 자리에 큰 힘을 주셨어요 정말 저는 복이 많은 사람이라는것을 다시 한번 알았습니다."]
골프의 전설과 현역이 팬들과 함께한 오늘, 기부로 더욱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리’의 월드스타 친구들…현역과 함께 자선의 샷!
-
- 입력 2022-09-26 22:03:41
- 수정2022-09-26 22:10:48
[앵커]
박세리와 아니카 소렌스탐, 로라 데이비스 등 세계 여자 골프의 전설과 박민지와 박현경 등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박세리 재단의 자선 골프를 위해 서라고 하는데요.
김봉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세계 여자 골프의 전설적인 스타들과 한국 여자 골프 현역 최고 선수들이 모처럼 함께한 자리.
그 중심에는 한국 골프의 영웅 박세리가 있습니다.
[아니카 소렌스탐 : "골프계의 롤 모델인 박세리가 다른 전설들과 함께 초대해줘서 감사해요."]
[박민지 : "저런 높은 곳에 계신 분들었는데 그 자리에 제가 함께해서 정말 영광이고요."]
조 추첨을 거쳐 박세리와 임희정,소렌스탐과 박현경 등 전설과 현역이 한 조가 되어 멋진 대결을 시작합니다.
["박세리 화이팅 !!"]
실전 대회 못지 않은 각오로 임해보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습니다.
[박세리 : "이 클럽 내것이 아닌것 같아 팔아야겠어."]
박세리가 힘들게 파 세이브에 성공하자 현역 임희정은 환한 웃음과 함께 응원을 보냅니다.
박민지와 오초아는 멋진 호흡으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차지해 자신들의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하는 두배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 : "뜻깊은 행사에 정말 많은 갤러리분들이 오셔서 자리에 큰 힘을 주셨어요 정말 저는 복이 많은 사람이라는것을 다시 한번 알았습니다."]
골프의 전설과 현역이 팬들과 함께한 오늘, 기부로 더욱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박세리와 아니카 소렌스탐, 로라 데이비스 등 세계 여자 골프의 전설과 박민지와 박현경 등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박세리 재단의 자선 골프를 위해 서라고 하는데요.
김봉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세계 여자 골프의 전설적인 스타들과 한국 여자 골프 현역 최고 선수들이 모처럼 함께한 자리.
그 중심에는 한국 골프의 영웅 박세리가 있습니다.
[아니카 소렌스탐 : "골프계의 롤 모델인 박세리가 다른 전설들과 함께 초대해줘서 감사해요."]
[박민지 : "저런 높은 곳에 계신 분들었는데 그 자리에 제가 함께해서 정말 영광이고요."]
조 추첨을 거쳐 박세리와 임희정,소렌스탐과 박현경 등 전설과 현역이 한 조가 되어 멋진 대결을 시작합니다.
["박세리 화이팅 !!"]
실전 대회 못지 않은 각오로 임해보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습니다.
[박세리 : "이 클럽 내것이 아닌것 같아 팔아야겠어."]
박세리가 힘들게 파 세이브에 성공하자 현역 임희정은 환한 웃음과 함께 응원을 보냅니다.
박민지와 오초아는 멋진 호흡으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차지해 자신들의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하는 두배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 : "뜻깊은 행사에 정말 많은 갤러리분들이 오셔서 자리에 큰 힘을 주셨어요 정말 저는 복이 많은 사람이라는것을 다시 한번 알았습니다."]
골프의 전설과 현역이 팬들과 함께한 오늘, 기부로 더욱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
-
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김봉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