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호 전 횡성군수, 징역 6개월에 법정 구속…‘불법 취업’ 혐의
입력 2022.09.27 (07:52)
수정 2022.09.2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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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호 전 횡성군수가 불법 취업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은 어제(26일)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 전 군수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한 전 군수가 재직시절 받은 청탁의 대가로 퇴직 후 취업을 제공받아 죄질이 무겁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 전 군수는 군수 재임 시절 업무상 관련을 맺은 횡성의 한 기업에 퇴직 이후 취업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은 어제(26일)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 전 군수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한 전 군수가 재직시절 받은 청탁의 대가로 퇴직 후 취업을 제공받아 죄질이 무겁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 전 군수는 군수 재임 시절 업무상 관련을 맺은 횡성의 한 기업에 퇴직 이후 취업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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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규호 전 횡성군수, 징역 6개월에 법정 구속…‘불법 취업’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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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7 07:52:18
- 수정2022-09-27 08:11:27

한규호 전 횡성군수가 불법 취업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은 어제(26일)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 전 군수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한 전 군수가 재직시절 받은 청탁의 대가로 퇴직 후 취업을 제공받아 죄질이 무겁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 전 군수는 군수 재임 시절 업무상 관련을 맺은 횡성의 한 기업에 퇴직 이후 취업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은 어제(26일)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 전 군수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한 전 군수가 재직시절 받은 청탁의 대가로 퇴직 후 취업을 제공받아 죄질이 무겁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 전 군수는 군수 재임 시절 업무상 관련을 맺은 횡성의 한 기업에 퇴직 이후 취업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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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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