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직원들 지원금 부정 수령
입력 2022.09.27 (08:11)
수정 2022.09.2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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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순천병원의 직원들이 직무역량계발비를 부정한 방법으로 타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용기 의원은 순천병원 간호사 등 백 83명이 교육용 전자기기 등을 구입했다며 모두 8천 7백여만 원을 수령한 뒤 주문 취소 등을 통해 지원금을 부정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올해 초 근로복지공단의 자체 감사에서 적발됐고, 공단은 해당 금액 회수와 함께 해당 직원들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용기 의원은 순천병원 간호사 등 백 83명이 교육용 전자기기 등을 구입했다며 모두 8천 7백여만 원을 수령한 뒤 주문 취소 등을 통해 지원금을 부정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올해 초 근로복지공단의 자체 감사에서 적발됐고, 공단은 해당 금액 회수와 함께 해당 직원들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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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직원들 지원금 부정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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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7 08:11:03
- 수정2022-09-27 08:49:45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순천병원의 직원들이 직무역량계발비를 부정한 방법으로 타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용기 의원은 순천병원 간호사 등 백 83명이 교육용 전자기기 등을 구입했다며 모두 8천 7백여만 원을 수령한 뒤 주문 취소 등을 통해 지원금을 부정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올해 초 근로복지공단의 자체 감사에서 적발됐고, 공단은 해당 금액 회수와 함께 해당 직원들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용기 의원은 순천병원 간호사 등 백 83명이 교육용 전자기기 등을 구입했다며 모두 8천 7백여만 원을 수령한 뒤 주문 취소 등을 통해 지원금을 부정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올해 초 근로복지공단의 자체 감사에서 적발됐고, 공단은 해당 금액 회수와 함께 해당 직원들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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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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