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홍 시장, 금호강 르네상스 철회해야”
입력 2022.09.27 (10:47)
수정 2022.09.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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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환경단체는, 금호강 생태 환경이 멸종위기종이 살 만큼 회복됐다며, 홍준표 시장이 계획 중인 '금호강 르네상스' 개발 사업을 철회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최근 금호강 생태조사에서 멸종위기종 흰목물떼새와 천연기념물 원앙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금호강 보존 운동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구시는 금호강 개발 이익을 쫓는 근시안적 안목을 버리고, 도심 오수들이 강으로 흘러들어오지 못하게 하수와 빗물 분리사업과 완충저류시설 증설 등을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최근 금호강 생태조사에서 멸종위기종 흰목물떼새와 천연기념물 원앙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금호강 보존 운동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구시는 금호강 개발 이익을 쫓는 근시안적 안목을 버리고, 도심 오수들이 강으로 흘러들어오지 못하게 하수와 빗물 분리사업과 완충저류시설 증설 등을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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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홍 시장, 금호강 르네상스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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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7 10:47:06
- 수정2022-09-27 11:17:48

대구 환경단체는, 금호강 생태 환경이 멸종위기종이 살 만큼 회복됐다며, 홍준표 시장이 계획 중인 '금호강 르네상스' 개발 사업을 철회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최근 금호강 생태조사에서 멸종위기종 흰목물떼새와 천연기념물 원앙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금호강 보존 운동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구시는 금호강 개발 이익을 쫓는 근시안적 안목을 버리고, 도심 오수들이 강으로 흘러들어오지 못하게 하수와 빗물 분리사업과 완충저류시설 증설 등을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최근 금호강 생태조사에서 멸종위기종 흰목물떼새와 천연기념물 원앙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금호강 보존 운동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구시는 금호강 개발 이익을 쫓는 근시안적 안목을 버리고, 도심 오수들이 강으로 흘러들어오지 못하게 하수와 빗물 분리사업과 완충저류시설 증설 등을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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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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