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혼인율 증가세…코로나19 이후 첫 반등
입력 2022.09.27 (10:52)
수정 2022.09.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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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계속 줄었던 경남의 혼인율이 올해 처음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경상남도 여성가족재단의 분석을 보면 인구 천 명당 혼인율을 나타내는 경남의 조혼인율은 2020년 이후 분기별로 1에서 0.2%씩 마이너스를 기록해오다가 올해 들어 0.1에서 0.2% 증가로 반등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경남의 혼인 건수는 5,600여 건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근접했습니다.
경상남도 여성가족재단의 분석을 보면 인구 천 명당 혼인율을 나타내는 경남의 조혼인율은 2020년 이후 분기별로 1에서 0.2%씩 마이너스를 기록해오다가 올해 들어 0.1에서 0.2% 증가로 반등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경남의 혼인 건수는 5,600여 건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근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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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혼인율 증가세…코로나19 이후 첫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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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7 10:52:39
- 수정2022-09-27 11:01:50

코로나19 발생 이후 계속 줄었던 경남의 혼인율이 올해 처음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경상남도 여성가족재단의 분석을 보면 인구 천 명당 혼인율을 나타내는 경남의 조혼인율은 2020년 이후 분기별로 1에서 0.2%씩 마이너스를 기록해오다가 올해 들어 0.1에서 0.2% 증가로 반등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경남의 혼인 건수는 5,600여 건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근접했습니다.
경상남도 여성가족재단의 분석을 보면 인구 천 명당 혼인율을 나타내는 경남의 조혼인율은 2020년 이후 분기별로 1에서 0.2%씩 마이너스를 기록해오다가 올해 들어 0.1에서 0.2% 증가로 반등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경남의 혼인 건수는 5,600여 건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근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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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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