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금융업권별 위험 요인 세심히 챙겨야”
입력 2022.09.27 (13:20)
수정 2022.09.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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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주목하면서 금융권별 위험 요인을 세심히 챙겨달라고 원내 간부들에게 주문했습니다.
이복현 원장은 오늘(27일) 금감원에서 열린 임원 회의에서 “최근 대내외 경제 환경이 크게 악화하는 가운데 업권·파트별 위험 요인을 한 번 더 확인하고 소관 업무를 세심히 챙겨달라”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금감원은 시장 접점에서 확보하는 정보가 상대적으로 많아서 필요하다면 관계 기관과 적시에 중요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고 긴밀히 협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획재정부가 국가 경제 정책의 전반을 조율하고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가 위기 극복을 위한 중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금감원도 관계 기관들의 원활한 의사 결정 및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정보 제공 및 지원을 통해 위기 극복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복현 원장은 오늘(27일) 금감원에서 열린 임원 회의에서 “최근 대내외 경제 환경이 크게 악화하는 가운데 업권·파트별 위험 요인을 한 번 더 확인하고 소관 업무를 세심히 챙겨달라”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금감원은 시장 접점에서 확보하는 정보가 상대적으로 많아서 필요하다면 관계 기관과 적시에 중요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고 긴밀히 협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획재정부가 국가 경제 정책의 전반을 조율하고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가 위기 극복을 위한 중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금감원도 관계 기관들의 원활한 의사 결정 및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정보 제공 및 지원을 통해 위기 극복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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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장 “금융업권별 위험 요인 세심히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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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7 13:20:45
- 수정2022-09-27 13:22:37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주목하면서 금융권별 위험 요인을 세심히 챙겨달라고 원내 간부들에게 주문했습니다.
이복현 원장은 오늘(27일) 금감원에서 열린 임원 회의에서 “최근 대내외 경제 환경이 크게 악화하는 가운데 업권·파트별 위험 요인을 한 번 더 확인하고 소관 업무를 세심히 챙겨달라”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금감원은 시장 접점에서 확보하는 정보가 상대적으로 많아서 필요하다면 관계 기관과 적시에 중요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고 긴밀히 협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획재정부가 국가 경제 정책의 전반을 조율하고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가 위기 극복을 위한 중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금감원도 관계 기관들의 원활한 의사 결정 및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정보 제공 및 지원을 통해 위기 극복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복현 원장은 오늘(27일) 금감원에서 열린 임원 회의에서 “최근 대내외 경제 환경이 크게 악화하는 가운데 업권·파트별 위험 요인을 한 번 더 확인하고 소관 업무를 세심히 챙겨달라”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금감원은 시장 접점에서 확보하는 정보가 상대적으로 많아서 필요하다면 관계 기관과 적시에 중요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고 긴밀히 협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획재정부가 국가 경제 정책의 전반을 조율하고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가 위기 극복을 위한 중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금감원도 관계 기관들의 원활한 의사 결정 및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정보 제공 및 지원을 통해 위기 극복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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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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