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석, 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LG행…이두원은 2순위로 KT행

입력 2022.09.27 (16:02) 수정 2022.09.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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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출신 포인트 가드 양준석이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창원 LG에 지명됐습니다.

창원 LG는 오늘(27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양준석을 지명했습니다.

연세대 3학년으로 프로 조기 진출을 노린 키 180cm의 양준석은 슈팅과 드리블, 패스 등 기본기는 물론, 침착한 판단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양준석은 "이번 시즌 초반 큰 부상을 당해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전체 1순위로 지명돼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2순위 수원 KT는 204cm의 큰 키가 돋보이는 고려대 센터 이두원을 지명했습니다.

3순위 지명권을 가진 원주 DB는 득점력이 뛰어난 중앙대 포워드 박인웅을 뽑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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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27 16:02:30
    • 수정2022-09-27 17:47:00
    남자프로농구
연세대학교 출신 포인트 가드 양준석이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창원 LG에 지명됐습니다.

창원 LG는 오늘(27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양준석을 지명했습니다.

연세대 3학년으로 프로 조기 진출을 노린 키 180cm의 양준석은 슈팅과 드리블, 패스 등 기본기는 물론, 침착한 판단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양준석은 "이번 시즌 초반 큰 부상을 당해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전체 1순위로 지명돼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2순위 수원 KT는 204cm의 큰 키가 돋보이는 고려대 센터 이두원을 지명했습니다.

3순위 지명권을 가진 원주 DB는 득점력이 뛰어난 중앙대 포워드 박인웅을 뽑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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