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산 옥수수 인천항 입항…‘러 침공’ 이후 처음
입력 2022.09.27 (17:19)
수정 2022.09.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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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산 사료용 옥수수 6만 천 톤가량을 실은 선박이 지난 25일 인천항에 입항했다고 인천항만공사가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산 곡물이 인천항을 통해 들어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 항구에 곡물 수출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러시아의 침공 이후 중단됐던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이 최근 재개되면서 이번 옥수수 운송 물량을 확보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산 곡물이 인천항을 통해 들어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 항구에 곡물 수출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러시아의 침공 이후 중단됐던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이 최근 재개되면서 이번 옥수수 운송 물량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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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산 옥수수 인천항 입항…‘러 침공’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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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7 17:19:26
- 수정2022-09-27 17:24:36

우크라이나산 사료용 옥수수 6만 천 톤가량을 실은 선박이 지난 25일 인천항에 입항했다고 인천항만공사가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산 곡물이 인천항을 통해 들어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 항구에 곡물 수출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러시아의 침공 이후 중단됐던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이 최근 재개되면서 이번 옥수수 운송 물량을 확보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산 곡물이 인천항을 통해 들어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 항구에 곡물 수출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러시아의 침공 이후 중단됐던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이 최근 재개되면서 이번 옥수수 운송 물량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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