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2.09.27 (19:42) 수정 2022.09.2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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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4·3 희생자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기 위한 첫 심의부터 난항입니다.

참혹했던 4·3의 광풍 속에서 희생자들이 겪은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무 자르듯 등급으로 나누는 것이 과연 가능한지, 가능하다고 해도 옳은 일인지 의문인데요,

어렵게 만들어낸 희생자에 대한 보상이 또 다른 상처와 갈등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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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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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제주] 클로징
    • 입력 2022-09-27 19:42:16
    • 수정2022-09-27 19:49:53
    뉴스7(제주)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4·3 희생자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기 위한 첫 심의부터 난항입니다.

참혹했던 4·3의 광풍 속에서 희생자들이 겪은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무 자르듯 등급으로 나누는 것이 과연 가능한지, 가능하다고 해도 옳은 일인지 의문인데요,

어렵게 만들어낸 희생자에 대한 보상이 또 다른 상처와 갈등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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