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단일 임금체계 도입·근로환경 개선 촉구”

입력 2022.09.27 (19:52) 수정 2022.09.2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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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가 정부에 단일 임금체계 도입과 근로환경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7)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를 겪으면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교육과정 지원과 교육복지 분야에서 없어서 안 되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법적 근거 없는 주먹구구식 임금을 받고 있다며, 단일 임금체계를 서둘러 도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교육공무직 법제화와 함께 인권위가 권고한 복리후생수당 차별 문제 해소, 학교 급식 노동자 처우 개선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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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비정규직 “단일 임금체계 도입·근로환경 개선 촉구”
    • 입력 2022-09-27 19:52:31
    • 수정2022-09-27 19:56:59
    뉴스7(전주)
전북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가 정부에 단일 임금체계 도입과 근로환경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7)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를 겪으면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교육과정 지원과 교육복지 분야에서 없어서 안 되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법적 근거 없는 주먹구구식 임금을 받고 있다며, 단일 임금체계를 서둘러 도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교육공무직 법제화와 함께 인권위가 권고한 복리후생수당 차별 문제 해소, 학교 급식 노동자 처우 개선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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