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왕은 나의 것!’…이정후·박건우 불꽃 맞대결
입력 2022.09.27 (21:57)
수정 2022.09.2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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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에서 키움 이정후가 2년 연속 타격왕에 도전 중인데요.
NC 박건우가 맹타를 휘두르며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할푼리, 결국 리 차이에서 순위가 갈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무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가볍게 안타를 치며 타격왕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NC의 수비 시프트마저 뚫어낼 정도로 뜨거운 타격감을 뽐냈습니다.
3할 4푼대 타율을 자랑하는 NC 박건우도 이정후에 질 수 없다는 듯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박건우는 3회 동점 상황에선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타를 쳤는데요.
푸이그가 공을 놓친 사이 3루까지 진루하면서 1타점 3루타로 기록됐습니다.
박건우의 방망이는 계속해서 불을 뿜었습니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선 세 번째 안타를 터뜨렸습니다.
현재 4타수 3안타를 기록 중인 박건우는 시즌 타율을 3할 4푼에서 0.345까지 끌어올렸는데요.
후속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하지 못한 이정후를 단 1리 차이까지 따라붙었습니다.
키움은 앞으로 정규리그 4경기, NC는 10경기를 남겨놓고 있는데요.
두 선수는 타격왕을 놓고 끝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입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프로야구에서 키움 이정후가 2년 연속 타격왕에 도전 중인데요.
NC 박건우가 맹타를 휘두르며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할푼리, 결국 리 차이에서 순위가 갈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무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가볍게 안타를 치며 타격왕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NC의 수비 시프트마저 뚫어낼 정도로 뜨거운 타격감을 뽐냈습니다.
3할 4푼대 타율을 자랑하는 NC 박건우도 이정후에 질 수 없다는 듯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박건우는 3회 동점 상황에선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타를 쳤는데요.
푸이그가 공을 놓친 사이 3루까지 진루하면서 1타점 3루타로 기록됐습니다.
박건우의 방망이는 계속해서 불을 뿜었습니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선 세 번째 안타를 터뜨렸습니다.
현재 4타수 3안타를 기록 중인 박건우는 시즌 타율을 3할 4푼에서 0.345까지 끌어올렸는데요.
후속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하지 못한 이정후를 단 1리 차이까지 따라붙었습니다.
키움은 앞으로 정규리그 4경기, NC는 10경기를 남겨놓고 있는데요.
두 선수는 타격왕을 놓고 끝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입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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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7 21:57:47
- 수정2022-09-27 22:34:39
[앵커]
프로야구에서 키움 이정후가 2년 연속 타격왕에 도전 중인데요.
NC 박건우가 맹타를 휘두르며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할푼리, 결국 리 차이에서 순위가 갈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무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가볍게 안타를 치며 타격왕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NC의 수비 시프트마저 뚫어낼 정도로 뜨거운 타격감을 뽐냈습니다.
3할 4푼대 타율을 자랑하는 NC 박건우도 이정후에 질 수 없다는 듯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박건우는 3회 동점 상황에선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타를 쳤는데요.
푸이그가 공을 놓친 사이 3루까지 진루하면서 1타점 3루타로 기록됐습니다.
박건우의 방망이는 계속해서 불을 뿜었습니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선 세 번째 안타를 터뜨렸습니다.
현재 4타수 3안타를 기록 중인 박건우는 시즌 타율을 3할 4푼에서 0.345까지 끌어올렸는데요.
후속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하지 못한 이정후를 단 1리 차이까지 따라붙었습니다.
키움은 앞으로 정규리그 4경기, NC는 10경기를 남겨놓고 있는데요.
두 선수는 타격왕을 놓고 끝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입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프로야구에서 키움 이정후가 2년 연속 타격왕에 도전 중인데요.
NC 박건우가 맹타를 휘두르며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할푼리, 결국 리 차이에서 순위가 갈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무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가볍게 안타를 치며 타격왕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NC의 수비 시프트마저 뚫어낼 정도로 뜨거운 타격감을 뽐냈습니다.
3할 4푼대 타율을 자랑하는 NC 박건우도 이정후에 질 수 없다는 듯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박건우는 3회 동점 상황에선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타를 쳤는데요.
푸이그가 공을 놓친 사이 3루까지 진루하면서 1타점 3루타로 기록됐습니다.
박건우의 방망이는 계속해서 불을 뿜었습니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선 세 번째 안타를 터뜨렸습니다.
현재 4타수 3안타를 기록 중인 박건우는 시즌 타율을 3할 4푼에서 0.345까지 끌어올렸는데요.
후속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하지 못한 이정후를 단 1리 차이까지 따라붙었습니다.
키움은 앞으로 정규리그 4경기, NC는 10경기를 남겨놓고 있는데요.
두 선수는 타격왕을 놓고 끝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입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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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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