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2.09.28 (06:01) 수정 2022.09.2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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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뇌물 의혹’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구속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로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박진 해임 건의안’ 발의…“발목 꺾기”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외교가 외교 참사로 끝났다며,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당론으로 발의했습니다. 여당은 국정 발목 꺾기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정밀 감식 진행…화재 영상 확보

7명이 숨진 대전의 대형 아웃렛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한 정밀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불이 난 직후로 추정되는 차량 블랙박스 영상도 공개됐습니다.

“합병 투표 압도적 찬성”…“가짜 투표·제재”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의 러시아 영토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가 종료된 가운데, 러시아는 압도적인 찬성률로 합병이 가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서방은 가짜투표라며 결과를 인정할 수 없고, 관련자들을 제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큰 일교차…아침까지 내륙 짙은 안개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가끔 끼겠고,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내륙에는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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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뇌물 의혹’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구속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로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박진 해임 건의안’ 발의…“발목 꺾기”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외교가 외교 참사로 끝났다며,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당론으로 발의했습니다. 여당은 국정 발목 꺾기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정밀 감식 진행…화재 영상 확보

7명이 숨진 대전의 대형 아웃렛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한 정밀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불이 난 직후로 추정되는 차량 블랙박스 영상도 공개됐습니다.

“합병 투표 압도적 찬성”…“가짜 투표·제재”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의 러시아 영토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가 종료된 가운데, 러시아는 압도적인 찬성률로 합병이 가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서방은 가짜투표라며 결과를 인정할 수 없고, 관련자들을 제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큰 일교차…아침까지 내륙 짙은 안개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가끔 끼겠고,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내륙에는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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