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택임대사업자와 신고소득 큰 폭 증가
입력 2022.09.28 (07:40)
수정 2022.09.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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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주택임대사업자 신고가 의무화된 이후 울산지역 등록 사업자 수가 크게 늘고 신고 소득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말 691명에 불과했던 울산의 주택임대사업자가 2020년 말에는 6,637명으로 10배 가량 늘어났습니다.
또 울산지역 주택임대소득 신고액도 2017년 198억 원에서 2021년 759억 원으로 4배 증가했습니다.
국세청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말 691명에 불과했던 울산의 주택임대사업자가 2020년 말에는 6,637명으로 10배 가량 늘어났습니다.
또 울산지역 주택임대소득 신고액도 2017년 198억 원에서 2021년 759억 원으로 4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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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주택임대사업자와 신고소득 큰 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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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8 07:40:45
- 수정2022-09-28 08:16:45
2019년부터 주택임대사업자 신고가 의무화된 이후 울산지역 등록 사업자 수가 크게 늘고 신고 소득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말 691명에 불과했던 울산의 주택임대사업자가 2020년 말에는 6,637명으로 10배 가량 늘어났습니다.
또 울산지역 주택임대소득 신고액도 2017년 198억 원에서 2021년 759억 원으로 4배 증가했습니다.
국세청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말 691명에 불과했던 울산의 주택임대사업자가 2020년 말에는 6,637명으로 10배 가량 늘어났습니다.
또 울산지역 주택임대소득 신고액도 2017년 198억 원에서 2021년 759억 원으로 4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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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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