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범죄 교원 4명…2명 여전히 교직 유지
입력 2022.09.28 (07:45)
수정 2022.09.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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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이 교육부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성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울산지역 교원은 모두 4명으로, 이 중 2명은 여전히 교직을 유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9월 국회는 성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는 교원이 교직을 계속 유직할 경우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성범죄 수사를 받는 교원은 즉시 직위를 해제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했습니다.
지난해 9월 국회는 성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는 교원이 교직을 계속 유직할 경우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성범죄 수사를 받는 교원은 즉시 직위를 해제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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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성범죄 교원 4명…2명 여전히 교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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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8 07:45:45
- 수정2022-09-28 08:16:46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이 교육부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성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울산지역 교원은 모두 4명으로, 이 중 2명은 여전히 교직을 유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9월 국회는 성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는 교원이 교직을 계속 유직할 경우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성범죄 수사를 받는 교원은 즉시 직위를 해제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했습니다.
지난해 9월 국회는 성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는 교원이 교직을 계속 유직할 경우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성범죄 수사를 받는 교원은 즉시 직위를 해제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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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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