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특정 동아리 시설 이용 불허 논란

입력 2022.09.28 (08:47) 수정 2022.09.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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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특정 교직원 동아리의 본청 시설 이용을 불허하면서 내부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통일교육행정연구회는 최근, 단재교육연수원이 지원하는 평화통일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본청 별관 세미나실 사용을 신청했지만, 외부 행사라 쓸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교육청 총무과는 "도 교육청 부서가 주관하는 행사 외에는 본청 시설을 대관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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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교육청, 특정 동아리 시설 이용 불허 논란
    • 입력 2022-09-28 08:47:25
    • 수정2022-09-28 08:54:01
    뉴스광장(청주)
충청북도교육청이 특정 교직원 동아리의 본청 시설 이용을 불허하면서 내부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통일교육행정연구회는 최근, 단재교육연수원이 지원하는 평화통일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본청 별관 세미나실 사용을 신청했지만, 외부 행사라 쓸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교육청 총무과는 "도 교육청 부서가 주관하는 행사 외에는 본청 시설을 대관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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