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통영·거제 6개 읍면 특별재난지역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이달 초 남부 지역을 강타한 태풍 '힌남노'와 관련해, 6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이번에 포함된 지역은 울산 울주군 온산읍과 두서면, 경남 통영시 욕지면과 한산면, 경남 거제시 일운면과 남부면 입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 등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