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기록으로 남아 있는 제주의 첫 승전사인 을묘왜변 당시 제주대첩처럼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제주의 역사적 장면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기억의 소멸은 존재의 소멸이다.'라는 말이 있죠.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역사를 꾸준히 연구하고, 또 널리 알려서 미래 세대로 이어주는 것은 우리의 의무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이 제주의 역사를 오래 기억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일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