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 지속…물·음식 통한 감염병 주의”

입력 2022.09.28 (19:52) 수정 2022.09.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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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가 이어지면서 물이나 음식을 통해 걸리기 쉬운 감염병이 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두 달 동안 설사와 복통 환자 사례 84건을 분석한 결과, 16건에서 병원성 대장균과 노로바이러스 등이 나왔습니다.

연구원은 감염을 막으려면 손을 자주 씻고, 음식과 물은 익히거나 끓여서 먹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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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더위 지속…물·음식 통한 감염병 주의”
    • 입력 2022-09-28 19:52:25
    • 수정2022-09-28 20:06:44
    뉴스7(전주)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물이나 음식을 통해 걸리기 쉬운 감염병이 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두 달 동안 설사와 복통 환자 사례 84건을 분석한 결과, 16건에서 병원성 대장균과 노로바이러스 등이 나왔습니다.

연구원은 감염을 막으려면 손을 자주 씻고, 음식과 물은 익히거나 끓여서 먹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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