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3분기 충청권 경기, 2분기 수준 유지”
입력 2022.09.28 (19:53)
수정 2022.09.2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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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업체와 유관기관 150여 곳을 모니터링한 결과 3분기 충청권 경기는 2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생산 측면에서는 전기차 양산이 본격화되며 자동차 생산이 증가하겠지만 반도체는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로, 철강은 중국 경제 회복세 지연으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수요 측면에서는 소비가 소폭 증가한 가운데 설비 투자는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는 반면 건설 투자는 소폭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생산 측면에서는 전기차 양산이 본격화되며 자동차 생산이 증가하겠지만 반도체는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로, 철강은 중국 경제 회복세 지연으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수요 측면에서는 소비가 소폭 증가한 가운데 설비 투자는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는 반면 건설 투자는 소폭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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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3분기 충청권 경기, 2분기 수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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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8 19:53:52
- 수정2022-09-28 19:58:15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업체와 유관기관 150여 곳을 모니터링한 결과 3분기 충청권 경기는 2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생산 측면에서는 전기차 양산이 본격화되며 자동차 생산이 증가하겠지만 반도체는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로, 철강은 중국 경제 회복세 지연으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수요 측면에서는 소비가 소폭 증가한 가운데 설비 투자는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는 반면 건설 투자는 소폭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생산 측면에서는 전기차 양산이 본격화되며 자동차 생산이 증가하겠지만 반도체는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로, 철강은 중국 경제 회복세 지연으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수요 측면에서는 소비가 소폭 증가한 가운데 설비 투자는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는 반면 건설 투자는 소폭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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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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