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안혜리·신상응 기자 이달의 방송기자상
입력 2022.09.28 (19:57)
수정 2022.09.28 (20: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BS대구방송총국 안혜리·신상응 기자가 연속 보도한 '수조 원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불공정 의혹'이 제167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취재보도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심사평에서, 예산 18조 원이 드는 큰 사업인데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됐다는 지적을 잘 했으며, 심사위원이 공모에 참여하는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부분을 밝혀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대구 뿐 아니라 다른 지역도 비슷한 상황일 수 있다며 국회 등 사정기관의 조사를 촉구함으로써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심사평에서, 예산 18조 원이 드는 큰 사업인데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됐다는 지적을 잘 했으며, 심사위원이 공모에 참여하는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부분을 밝혀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대구 뿐 아니라 다른 지역도 비슷한 상황일 수 있다며 국회 등 사정기관의 조사를 촉구함으로써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S 안혜리·신상응 기자 이달의 방송기자상
-
- 입력 2022-09-28 19:57:43
- 수정2022-09-28 20:01:39

KBS대구방송총국 안혜리·신상응 기자가 연속 보도한 '수조 원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불공정 의혹'이 제167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취재보도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심사평에서, 예산 18조 원이 드는 큰 사업인데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됐다는 지적을 잘 했으며, 심사위원이 공모에 참여하는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부분을 밝혀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대구 뿐 아니라 다른 지역도 비슷한 상황일 수 있다며 국회 등 사정기관의 조사를 촉구함으로써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심사평에서, 예산 18조 원이 드는 큰 사업인데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됐다는 지적을 잘 했으며, 심사위원이 공모에 참여하는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부분을 밝혀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대구 뿐 아니라 다른 지역도 비슷한 상황일 수 있다며 국회 등 사정기관의 조사를 촉구함으로써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이재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