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 부총리급 행정조직으로 변경해야”
입력 2022.09.28 (21:41)
수정 2022.09.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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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9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지방분권전국회의는 지방 소멸 위기를 헤쳐나가려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정책을 포괄적이고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강력한 집행조직이 필요하다며 대통령 직속으로 신설될 '지방시대위원회'를 자문기구가 아닌 부총리급 행정조직으로 변경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자치분권위원회와 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합한 기구로, 현재 입법 예고 중이며, 세종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자치분권위원회와 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합한 기구로, 현재 입법 예고 중이며, 세종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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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 부총리급 행정조직으로 변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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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8 21:41:55
- 수정2022-09-28 22:02:40
전국 19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지방분권전국회의는 지방 소멸 위기를 헤쳐나가려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정책을 포괄적이고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강력한 집행조직이 필요하다며 대통령 직속으로 신설될 '지방시대위원회'를 자문기구가 아닌 부총리급 행정조직으로 변경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자치분권위원회와 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합한 기구로, 현재 입법 예고 중이며, 세종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자치분권위원회와 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합한 기구로, 현재 입법 예고 중이며, 세종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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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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