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구 자연감소 심각…순유입은 17개월 지속
입력 2022.09.28 (21:48)
수정 2022.09.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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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구가 자연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순유입인구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22년 7월 인구 동향을 보면 올들어 7월까지 강원도에서는 8,772명이 숨지고 4,286명이 태어나, 사망자가 출생아의 두 배가 넘어 자연감소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통계청이 밝힌 지난달(8월) 국내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강원도는 전출자보다 전입자가 466명 더 많아 지난해(2021년) 4월 이후 17개월째 순유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2022년 7월 인구 동향을 보면 올들어 7월까지 강원도에서는 8,772명이 숨지고 4,286명이 태어나, 사망자가 출생아의 두 배가 넘어 자연감소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통계청이 밝힌 지난달(8월) 국내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강원도는 전출자보다 전입자가 466명 더 많아 지난해(2021년) 4월 이후 17개월째 순유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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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인구 자연감소 심각…순유입은 17개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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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8 21:48:07
- 수정2022-09-28 22:02:09
강원도 인구가 자연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순유입인구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22년 7월 인구 동향을 보면 올들어 7월까지 강원도에서는 8,772명이 숨지고 4,286명이 태어나, 사망자가 출생아의 두 배가 넘어 자연감소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통계청이 밝힌 지난달(8월) 국내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강원도는 전출자보다 전입자가 466명 더 많아 지난해(2021년) 4월 이후 17개월째 순유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2022년 7월 인구 동향을 보면 올들어 7월까지 강원도에서는 8,772명이 숨지고 4,286명이 태어나, 사망자가 출생아의 두 배가 넘어 자연감소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통계청이 밝힌 지난달(8월) 국내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강원도는 전출자보다 전입자가 466명 더 많아 지난해(2021년) 4월 이후 17개월째 순유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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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범수 기자 n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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