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강원선수단 결단식 열려…종합 10위 목표

다음 달(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강원도 선수단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강원도체육회는 오늘(28일) 강원체육회관에서 출전 선수와 시군체육회장 등이 모인 가운데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종합 순위 10위 목표 등을 위해 최선의 기량을 펼칠 것을 다짐했습니다.

강원도 선수단은 강원도청 소속 수영 황선우 선수를 포함해 육상과 수영 등 모두 48개 종목, 1,429명으로 꾸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