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해리스 미 부통령 만나…“IRA 우려 전달”
입력 2022.09.29 (06:05)
수정 2022.09.29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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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만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과 만나 미국의 인플레 감축법(IRA) 관련 차별적 요소에 대한 우리 측의 우려를 전하고, 미 행정부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양국이 경제 안보·기술 동맹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물론,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인 '담대한 구상' 을 이행하는 데 있어 한미 간 긴밀한 공조의 중요성도 강조할 계획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과 만나 미국의 인플레 감축법(IRA) 관련 차별적 요소에 대한 우리 측의 우려를 전하고, 미 행정부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양국이 경제 안보·기술 동맹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물론,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인 '담대한 구상' 을 이행하는 데 있어 한미 간 긴밀한 공조의 중요성도 강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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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오늘 해리스 미 부통령 만나…“IRA 우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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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9 06:05:57
- 수정2022-09-29 06:13:39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만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과 만나 미국의 인플레 감축법(IRA) 관련 차별적 요소에 대한 우리 측의 우려를 전하고, 미 행정부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양국이 경제 안보·기술 동맹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물론,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인 '담대한 구상' 을 이행하는 데 있어 한미 간 긴밀한 공조의 중요성도 강조할 계획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과 만나 미국의 인플레 감축법(IRA) 관련 차별적 요소에 대한 우리 측의 우려를 전하고, 미 행정부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양국이 경제 안보·기술 동맹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물론,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인 '담대한 구상' 을 이행하는 데 있어 한미 간 긴밀한 공조의 중요성도 강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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