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태풍 ‘힌남노’ 피해 울주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입력 2022.09.29 (07:40)
수정 2022.09.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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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울산 울주군 온산읍과 두서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태풍 힌남노로 울주군에서는 배와 단감, 사과 등 과수 농가 232ha에 낙과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간절곶해안길 등 도로 5곳과 민가 5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는 피해 복구비의 50~80%를 정부에서 지원받습니다.
태풍 힌남노로 울주군에서는 배와 단감, 사과 등 과수 농가 232ha에 낙과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간절곶해안길 등 도로 5곳과 민가 5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는 피해 복구비의 50~80%를 정부에서 지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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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태풍 ‘힌남노’ 피해 울주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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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9 07:40:18
- 수정2022-09-29 08:23:07
윤석열 대통령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울산 울주군 온산읍과 두서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태풍 힌남노로 울주군에서는 배와 단감, 사과 등 과수 농가 232ha에 낙과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간절곶해안길 등 도로 5곳과 민가 5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는 피해 복구비의 50~80%를 정부에서 지원받습니다.
태풍 힌남노로 울주군에서는 배와 단감, 사과 등 과수 농가 232ha에 낙과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또 간절곶해안길 등 도로 5곳과 민가 5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는 피해 복구비의 50~80%를 정부에서 지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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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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