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민원인에 공무원 보호 제도화해야”
입력 2022.09.29 (07:43)
수정 2022.09.29 (08: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시의회 김동헌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악성 민원인에 대한 공무원 보호를 조례로 제도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감정노동자 보호 조례가 있긴 하지만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며, 대구시 서구와 강원도 속초시 등 다른 지역 사례와 같이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해 정기적인 실태조사와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감정노동자 보호 조례가 있긴 하지만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며, 대구시 서구와 강원도 속초시 등 다른 지역 사례와 같이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해 정기적인 실태조사와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악성 민원인에 공무원 보호 제도화해야”
-
- 입력 2022-09-29 07:43:39
- 수정2022-09-29 08:53:08
전주시의회 김동헌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악성 민원인에 대한 공무원 보호를 조례로 제도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감정노동자 보호 조례가 있긴 하지만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며, 대구시 서구와 강원도 속초시 등 다른 지역 사례와 같이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해 정기적인 실태조사와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감정노동자 보호 조례가 있긴 하지만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며, 대구시 서구와 강원도 속초시 등 다른 지역 사례와 같이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해 정기적인 실태조사와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
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한주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